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Q초아 잇키맨 (문단 편집) === 데빌 썬더스 === 블랙키즈를 물리친 플라넷츠에 다시 도전해온 적이다. KBS판에서는 "마귀의 천둥 팀"으로 번역되었다. * 닥터 프랑켄 모두가 아는 [[프랑켄슈타인]]을 모델로 한 캐릭터. 파란 피부색에 얼굴에 꿰맨 자국까지 그대로다. 없는 것은 관자놀이 혹은 목에 있는 쇳덩이(나사). 처음에는 4차전에 패전한 블랙키즈팀에 사타노아르가 보낸 메카맨으로 등장하는데, [[낙하산]]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칼리굴라 감독과 아이비맨 코치를 물먹였다. 그래도 칼리굴라는 명목상 감독이라, 칼리굴라에게는 어느정도 선은 넘지 않았지만, 아이비맨은 얄짤없이 당했다. 작전은 무조건 배틀 위주. 타자에게 공을 치게 해준 다음에, 배틀로 잡아내는 작전을 쓴다. 여기에 제대로 당한 것이 박인철. 훈련 때 투구머신으로 삼손을 물먹이기도 했다. 전편을 통틀어 쿨가이 삼손이 신음을 토하면서 나뒹굴 정도로 제대로 당한 것은 이 때가 유일하다. 그리고 5차전에서는 감독을 제치고 작전지시를 전담하는 등 월권행위를 계속하나, 플라넷츠의 근성과 강철맨의 맹활약에 밀려 점수에서 끌려가고 만다. 결국 블랙키즈는 3점 뒤진 7회말에 2사만루의 역전찬스를 잡게 되는데, 프랑켄은 역전찬스에서 비장의 카드로 삼손을 내보낸다. 이때 프랑켄은 말을 안 듣는 삼손에게 초소형 아이스트론포 겸 심장 프로텍터를 주며 길들이려 한다. 그러나 삼손은 이를 거부하고 고통을 느끼면서도, 강철맨의 번개투구를 의지만으로 깨서 굿바이 만루 홈런을 날리며 그야말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이때 삼손은 큰소리로 "봐라 프랑켄!" 이러면서 보란듯이 홈런을 친다. 삼손이 루를 도는 가운데 프랑켄은 "내가 졌다 삼손. 너를 적으로 만들면 굉장히 무서운 적이 될뻔 했구나…"라고 하면서 퇴장한다… 이렇게 끝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시리아바 형무소[* 알카트라즈처럼 흉악범중의 흉악범을 수감한 곳이라는 설정]의 초인 죄수들을 긁어모은 데빌썬더스라는 팀을 만들어 다시 나타난다. 달라진 점은 옆머리 일부를 녹색으로 염색했다는 것. 굉장한 괴력이 있다. 썬더스 선수가 강철맨에게 날리는 펀치를 잡아채는 등 만만치 않은 실력임을 여러번 보여준다. ~~그렇게 배틀이 좋다면 선수로 뛰는 것도 괜찮았을텐데~~ 플라넷츠의 유니버셜 리그 우승기에 비밀이 있다면서 뭔가 대단한 음모를 꾸미는 듯했으나, 실은 그 우승기를 가져가서 유니버셜 리그 우승자 자격으로 상위리그인 갤럭티카 리그에 참가하려 했던 것이다. ~~의외로 순수한데~~ 이번에도 배틀 중심 작전을 펼치나 결국 또 패하고 갤럭티카 리그의 우주선이라는 데에 패전 대가로 선수들과 함께 비명과 같이 흔적도 없이 분해되었다. 이 리그에서는 패하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비디오판 성우는 [[노민]]. KBS판 성우는 [[이정구]]. * 자 제트 1번 타자, 2루수. 코스모 머셜아츠 선수 출신. 돈 때문에 배틀볼 선수로 전향. 배틀에서 2루수 카트린느는 물론 강철맨을 말그대로 마음놓고 난타하여 털어버린후 3루까지 간 다음 무술가인 손천공과 격투한다. 결국 손천공도 격투끝에 쓰러뜨리는데 이때하는 대사가 의미심장하다. "권법은 옛날에는 정말 강했다. 그러나 정신론에 너무 치우쳐 격투인 것을 잊어버린 그때부터 머셜아츠의 적이 아닌것이야…"라고 일갈한다. ~~그런데 그전에 체급차이가 너무 심한 게 아닌가~~ 이때 손천공을 그대로 저승으로 보낼 기세였지만 썬더스의 메카맨(사실은 형무관)이 부는 호루라기 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서 멈추고 만다. ~~공권력의 무서움~~ 이성복의 마스크를 깨버릴 정도였으나,격투기 선수출신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커버하러 들어온 람보맨에게 떡실신. * 레드 이글 2번 타자, 3루수. 도끼같은 배트를 들고 다니며 인디언 컨셉. 부러진 도끼(배트)를 손천공의 심장쪽으로 날려 죽기 직전까지 혹은 죽음까지 몰아갔다.(손청공은 심장이 정지된 후에 다시 살아났다;) 그 일로 플라넷츠 선수들에게 공분을 사게 되는데, 플라넷츠 선수들이 서로 복수하러 가겠다고 날뛸 지경이었다. 그리고 강철맨이 썬더스 라커룸 앞에 뛰어갔을때는 람보맨에게 시원하게 맞아서 문 앞에 선채로 K.O 된 상태. 그런데 강철맨이 직접 격투로 맞붙었다고 레드 이글을 이겼을지는 조금 의문이다. 강철맨은 격투실력이 분명 보통은 넘지만, 맷집이 최상급인 것에 비하면 타격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 레드 이글은 반칙 배틀로 죽인 선수가 9명이라고 한다. 타석에 등장하며 인디언 춤을 선보이는데 [[노민]] 성우의 인디언 연기의 진수를 볼 수 있다. 꼭 한번 볼 만하다. 레드 이글이 빠진 3루수 자리는 데네브라가 맡게 된다. * 쇼트건 죠 4번 타자, 포수. 코스모 럭비선수 출신. 코스모 럭비계의 왕자로 군림하며 수많은 시리즈에서 몇번이나 우승했다고 한다. MVP로 선정될 정도였으나 어떤 경기에서 분노한 상대팀 선수들에게 집단 공격을 당하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그속에는 팀 동료들도 끼어있어서 분노폭발. 결국 7명을 죽이고 형무소행. 데빌 썬더스에 들어온 이후 배틀볼을 시작했다고 한다. 거구이며 스윙할 때 풍압으로 [[카마이타치]]를 일으켜서 포수 글러브를 찢어놓을 정도이다. 그러나 여기까지 이 작품을 보아온 사람이라면 이정도는 놀랍지도 않을 것이다. 이것은 일본어이지만 놀랍게도 비디오판에 그대로 나왔다. * 블랙 벨트 좌익수이며 원래 배틀볼 선수 출신으로 가라데복 혹은 유도복 비슷한 옷에 검은띠를 차고 나온다. 우주 권법을 배웠다고 한다. 한조맨과 함께 반칙으로 21명을 사상했다고 한다. * 한조맨 우익수. 더빙판에서는 핸조맨이라고도 하며 우주요술을 배웠다고 하는데 아마 인술일 것이다. 인술이라고 하면 애들이 알아들을리가 없으니… 아무래도 [[핫토리 한조]]가 모델인 듯. 분신이 보일 정도의 빠른 속도로 달려서 대부분의 장타를 캐치해냈다. * [[코만도]]맨 닥터 프랑켄이 [[존 람보|람보]]맨을 잡기 위해 투입시킨 비장의 카드로, 같은 데빌 썬더스 선수들도 두려워할 정도로 흉악범. 어린아이인 유진과 유미는 이쪽 팀 염탐 한번했다가 엉엉 울면서 돌아올 정도,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처럼 펼쳐진 세기의 대전이다. 닥터는 말하기를 둘다 고독한 전사인 것은 같지만, 람보맨은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전사라면 코만도맨은 피에 굶주린 살인마라고 한다. 코만도 맨의 과거 씬에서 코만도맨이 바주카포를 메고 다니는 것을 보면 제대로 오마쥬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외모는 다름) 여담이지만 제작진이 여러모로[* 공권력이라든지] 은근히 리얼리티를 반영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람보 항목과 코만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람보는 초기작까지만 해도 뭔가 메시지가 있는 영화였고, 코만도는 그런 거 없다. 또 격투면에서 체격만 놓고 보면 [[존 람보|람보]]([[실베스터 스탤론]])보다 [[코만도(영화)|코만도]]([[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위인데 여기서도 같다.(물론 데빌 썬더스는 거인군단인 블랙키즈보다도 더 거구) 따라서 외견상 육체조건만 놓고 본다면 코만도(아놀드)의 승리를 점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영화를 떠나 실존 인물을 놓고보면, 스탤론이 여러해에 걸쳐 복싱훈련을 했다는 점에서 결과는 모르는 일이지만. 하여튼 이 애니에서는 람보맨과 피투성이 싸움을 벌여 람보맨에게 타격을 입혔지만 나중에 샘슨에겐 한방에 나가떨어진다. * 매키 원&투 매키 원은 투수. 팽이처럼 회전해서 던지는 투구법을 쓴다. ~~회전회오리슛?~~ 작품에서는 원반 던지기 투구법이라고 한다. 매키 투는 1루수이고 염소수염이 특징이다. 과거 둘은 같은 프로레슬링 태그팀이었는데 배틀볼로 전향해서 사상자를 냈고 형무소로 가게 됐다고 한다. * 유프시론 데빌 썬더스의 메카맨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실은 시리아바 형무소의 형무관(교도관이라고 바뀌긴전에는 형무관이라고도 불렀는데 그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다.). 이 경기에 따라온 것은 경기에 형무관이 입회했으므로 죄를 묻지 않겠다는 면죄부를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채찍을 들고 있지만 한 번도 써먹지는 않았다. 그의 메카버스는 플라넷츠 메카버스보다 훨씬 큰 대형트럭이고, 열어보면 그대로 이동감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